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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스타렉스 타이밍체인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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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에서 평소에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려 점검을 하였더니 타이밍체인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타이밍벨트, 타이밍체인 두종류가 있는데 아무래도 체인이 내구성이나 강도면에서는 월등하지만 체인 역시 철로 만들어지고 연결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주 미세가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타이밍체인도 벨트처럼 끊어지는 경우도 있으나 전조현상으로 엔진에서 체인이 늘어나서 소음이 발생됩니다. 소음이 발생되면 지체하지 말고 점검을 통하여 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인이 끊어지면 비용은 약 2배이상이기 때문에 예방점검만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죠.
작업 차량은 약 17만km 주행후 소음이 발생되었지만 14만 ~ 20만Km 사이에서 동일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으면 20만km 근처일 경우에는 소음보다 체인이 끊어진 차량이 더 많습니다.
자동차의 엔진에도 귀를 기울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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