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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ta 1.6 TDI Blue Motion 사이드스탭 원상복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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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중의 가장 부담이 되는 항목은 자기차량손해에 대한 보상인 "자차"항목일 것입니다.
새 차량일 경우 자차 가입시 매우 부담 스럽기도 하겠지만 외제차량의 경우 국산차보다 조금더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에 들어 외제차량 오너분들이 자동차보험가입시 자차를 제외후 보험에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사고가 안나니깐..", "운전을 조심해서 하니깐.."이라고 하죠..
이미 수리해서 출고한 폭스바겐 Jetta 차량이 수리를 하기 위해 입고를 하였는데 자차가입을 하지 않아 자비로 수리를 해야 하는데 파손상태가 심하여 예산견적이 차주분에게는 상당히 부담이 가는 상황이였습니다.
뒤에서 볼때는 파손부위가 보이지 않는군요..
측면과 옆면에서 보니 확실히 파손부위가 명확하게 보입니다.
가장 심한 곳은 조수석 앞도어와 조수석쪽 사이드스탭패널입니다.
물론, 조수석 뒤도어와 앞휀다도 약간의 손상을 입었지만 교환할정도는 아니죠.
외제차량의 경우 분리가 되지 않는 패널을 교환시 중고시세 하락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말 심하지 않는 경우 교환을 하지 않지만 수리중인 차량은 판금으로 복원을 하기에는 불가능할 정도로 심하게 보이죠.
차주입장에서는 보험이 아닌 자비로 수리를 해야되고 더군다나 사이드스탭패널까지 교환을 한다면 좌절하지 않을까요?
반대로, 작업자 입장에서는 판금을 하게되면 작업의 난위도가 높아 시간도 걸리고 100% 복원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쉽지 않은 작업이 예상되죠.
많은 대화 끝에 도어는 중고로 교환, 사이드스탭패널은 판금을 하기로 하고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 상태를 100%에 가까운 복원을 하기 위해 꽤 많은 시간을 흐른뒤...
도장부의 퍼티 작업이 끝난 상태는 아래 사진입니다.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진 사이드스탭패널이 제법 원래의 형태로 복원이 된듯 보입니다.
이제 이 부분은 도장부에서 도색작업을 거치게 되면 완벽한 복원이 되는 것이죠.
카웨이에서는 사이드스탭패널에 작업공정을 하나더 추가를 하였습니다.
패널이 하단부위이라 주행시 이물질에 많은 충격이 가게 되므로 복원된 패널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언더코팅을 패널 하단부위에 작업을 진행합니다.
사용되는 언더코팅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보다 고가의 품질높은 언더코팅을 사용합니다.
새 차의 패널 하단을 보면 엠보싱처럼 보이는데, 바로 그 작업을 하게 되는 것이죠.
언더코팅은 패널에 흡착되어 앞으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체를 보호해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카웨이는 다른 정비업체와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외제차량 수리 복원에 대해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외제차량의 터무니 없는 수리비거품 카웨에서 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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