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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식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차량입니다. 사고부위는 전범버, 운전석 전휀다입니다.​전범버는 안쪽 고정해주는 부분이 찢어진 상태이나 부품값이 비싸기 때문에 최대한 수리를 해서 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볼트로 잡아주는 부분이 끝부분이고 찢어진 상태라 원래의 상태인 100% 복원은 힘들지만 그래도 약 90% 이상은 복원을 하도록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앞휀다는 판금으로 각진 부분을 최대한 살려 복원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조금만 각진 부분이 틀어져도 쉽게 육안으로 …

요즘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날이 없네요!~​자동차안은 보이지 않는 수많은 먼지가 둥둥 떠다니며 에어콘이나 히터를 작동시에 운전자의 건강을 위협합니다.​자동차 안의 먼지를 걸러주는 항균필터 인데요 에어콘필터나 캐빈필터라고 부릅니다. ​항균필터의 교환주기는 상황에 따라 약 6개월정도에 한번정도로 교환을 권장하지만 요즘처럼 미세먼지도 많고 주행이 많을 수록 항균필터의 교환주기는 매우 짧아지게 됩니다.​아래 사진은 2006년식 ACURA TL 차량으로 6개월만에 항균필터를 교환하였습니다. 하얀색의 항균…

트라제XG, 2000년 9월차량으로 50만Km이상 주행을 하였네요.차 외관은 16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사고 내용은 이렇습니다.우회 전을 하기 위해 속도를 줄이고 서행을 하면서 우회전을 하는 좌측에서20톤 화물차차량도 좌측처선에서 동시 우회전을 하다가화물차의 화물칸 우측편과 트라제 XG 운전석인 좌측 앞부분이 추돌한 사고입니다.화물차의 길이와 회전 반경이 넓어 크게 돌면서 우회전을 하려다가 우측에서 우회전인 트라제 차량을 미쳐 발견하지 못하여 발생된 사고 입니다. 트라제XG의 차량은 …

폭스바겐사의 투아렉(Touareg) 3.0 TDI, 2011년 6월식 차량입니다.주차중 좌우측을 벽에 접촉하여 발생된 사고입니다.사이드밀러(백밀러)로 뒤쪽을 확인시 사물은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기 때문에 항시 주의를 해야 합니다.후진 주차시 벽에 너무 가까이 붙이려다가 좌우측 도어와 후휀다 부분에 흠집이 발생되었습니다.조수석(우측) 후도어와 후휀다가 많이 찌끄러져 있으며,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이 찌그러져 보입니다.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대부분 판금으로 복원이 가능합니다.수입차의 경우…

주차중이나 좁은 도로 유턴시에 장애물에 접촉하여 앞범퍼가 파손된 사진입니다.좁은 골목길, 주차장 화단턱이나 주차금지하기 위해 세워 놓은 돌기둥에 가장 많이 접촉사고를 당합니다.운전석에 앉아 있을때는 차량의 바로 앞부분은 사각지대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평상시보다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하며가고자 하는 방향에 장애물이 없는지 살펴보고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살짝만 긁혔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범퍼는 파손되고 엔진을 지지하고 있는 크로스멤버까지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